영화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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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드] 루시퍼 - 장례식 씬
미드 루시퍼는 주인공인 악마가 형사 사건을 해결하면서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? 같은 내용인데 문득 장례식 장면에서 장례식은 죽은 자의 애도 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장례식을 하는 이유에 대해 다른 관점으로 보는 게 새로워서 써봅니다. " 이 쇼는 누구를 위한 건가요? " " 저 친구를 위한 건 아니죠. 아무것도 못 들을테니 " " 여러분을 위한 거잖아요 " " 이 불쌍한 친구가 살아있을 때 무시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덜려는 " " 당신들의 이기심이지 " 딩신들의 이기심이지! 난 아닌데?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루시퍼의 말에 뒤통수를 깡 맞은 거 같다면 누군가에게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겠죠? " What do you desire "
2020.10.16 -
[명대사] 영화 양자물리학
양자물리학 양자물리학 명대사 오래간만에 영화를 봤는데 오락영화인데 흐름 안 깨지고 몰입하면서 본 영화는 오랜만이네요. 화학과라서 그런지 친숙한 양자물리학이 나오니 더 재밌었던 거 같네요. 보면서 마음에 와 닿거나 맘에 드는 문구를 남겨봤습니다. 내가 생각하는 명대사는? 성은영 : VIP 상대하려면 담배 끊으세요. 냄새에 예민한 분들 많으세요. " 138억 년 전 빅뱅이 일어났을 때 수소와 헬륨이 만들어졌어요. 이 우주의 모든 건 그 수소와 헬륨으로부터 만들어졌고, 요 담배도.. 우주를 마시는 겁니다. 담배를 피는 게 아니고" - 영화 양자물리학 中 - "세상은 고정된 게 아니라.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." "생각이 현실이 된다가 아니라 생각을 행동해야 생각이 현실이 된다." - 영화 양자물리학 中 - 마무..
2019.10.25